home 고린도전서expand_more

1 이뿐만 아니라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무지하기를 바라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다는 것과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다는 것이라.

2 그런즉 모두가 구름과 바닷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았느니라.

3 그리고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4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이는 그들이 자신들을 따라온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기 때문이라. 그런즉 그 반석그리스도셨느니라.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 많은 이들을 매우 기뻐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즉 그들이 광야 가운데서 괴멸되었느니라.

6 이제 이런 것들은 우리의 본보기들이었으니, 그들 역시 정욕을 품었던 것같이 우리가 악한 것들을 따라 정욕을 품지 않게 하려고 의도하신 것이라.

7 또한 그들 중 일부가 그러하였던 것처럼 너희는 우상숭배자들이 되지도 말라. 기록된 바와 같으니,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나서 놀았느니라.” 하였도다.

8 또한 그들 중 일부가 저지른 것처럼 우리는 음행을 저지르지도 말자. 그러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느니라.

9 또한 그들 중 일부도 시험한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지도 말자. 그러다가 그들은 뱀들에게 멸망당하였느니라.

10 또한 그들 중 일부도 불평한 것처럼 너희는 불평하지도 말라. 그러다가 멸망시키는 에게 멸망당하였느니라.

11 이제 이 모든 일들이 본보기들로서 그들에게 벌어진 것이라. 그런즉 그것들이 우리를 위한 권고로 기록되었으니, 세상의 끝들에 당면한 우리에게라.

12 이런 이유로 자신이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자신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3 사람에게 흔히 있는 그러한 시험 외에는, 너희에게 닥친 시험이 전혀 없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니, 너희가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희가 시험받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너희가 그것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시험과 더불어 빠져나올 길도 마련하시리라.

14 이런 이유로 나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받는 자들아, 우상 숭배를 피하라.

15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하듯이 말하노라. 내가 말하는 것을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그 복의 잔,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찢는 빵,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17 이는 우리가 많으나 하나의 빵이며, 하나의 몸이기 때문이라. 이는 우리 모두가 그 하나의 빵의 동참자들이 되기 때문이라.

18 육체를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희생 제물들을 먹는 자들은 제단의 동참자들이 아니냐?

19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그 우상이 무엇이라도 되느냐? 아니면 우상들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진 것이 무엇이라도 되느냐?

20 그러나 내가 이같이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들, 그것들은 마귀들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그런즉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21 너희는 의 잔과 더불어 마귀들의 잔을 마실 수 없느니라. 너희가 주의 식탁의 동참자들이 됨과 더불어 마귀들의 식탁의 동참자들이 될 수 없느니라.

22 우리가 께 질투를 일으키겠느냐? 우리가 그분보다 더 강하냐?

23 모든 것들이 나에게 합법적이나 모든 것들이 적합한 것은 아니니라. 모든 것들이 나에게 합법적이나 모든 것들이 세워 주는 것은 아니니라.

24 아무도 자기 자신의 것을 구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이의 번성을 구하라.

25 무엇이든지 고기 시장에서 팔리는 것은 양심을 위해서 전혀 물어보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그것의 충만한 것이 주의 이기 때문이라.

27 만일 믿지 않는 자들 중 어떤 이가 너희를 어떤 잔치로 초대하고 너희가 갈 마음이 든다면, 너희 앞에 차려진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해서 전혀 물어보지 말고 먹으라.

28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이것은 우상들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진 것이라.” 한다면, 그것을 알게 한 자를 위하여 그리고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이는 땅과 그것의 충만한 것이 주의 이기 때문이라.

29 내가 말하는 양심은 너 자신의 것이 아니요, 오히려 다른 이의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자유가 왜 다른 사람의 양심으로 판단받겠느냐?

30 그런즉 내가 은혜로 동참자가 된다면 내가 감사들을 드리는 그것으로 인하여 어찌하여 내가 악담을 들어야 하겠느냐?

31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들에게도,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게도 전혀 실족 거리를 주지 말라.

33 곧, 그들이 구원받도록 내가 모든 일들에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나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많은 이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