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에스겔서expand_more

1 다시금 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사람의 아들아, 티루스의 통치자에게 이같이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의 마음이 치켜세워져서 네가 말하기를, ‘나는 한 하나님이로다. 나는 하나님의 자리와 바다들의 한가운데 앉아 있노라.’ 하였기 때문이라. 비록 네가 너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처럼 정하였을지라도, 여전히 너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니라.

3 보라, 너는 다니엘보다 지혜롭도다. 너에게서 그들이 숨길 수 있는 비밀이란 없도다.

4 너는 너의 지혜와 너의 명철로 재물들을 너에게로 얻어 냈고, 금과 은을 취하여 너의 보물 창고들 안으로 들였도다.

5 너는 너의 대단한 지혜와 너의 교역으로 너의 재물들을 늘렸으니, 너의 마음이 너의 재물들로 인하여 치켜세워졌도다.

6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너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같이 정한 까닭이라.

7 보라, 그러므로 내가 타국인들을 너의 위로 데려오리니, 곧 민족들 중에서 공포스러운 자들이라. 그리하면 그들은 너의 지혜의 아름다움을 대적하여 자신들의 칼들을 뺄 것이니, 그들이 너의 광명을 더럽히리라.

8 그들은 너를 구렁으로 끌어내리리라. 그리하면 너는 바다들의 한복판에서 살해당한 자들의 죽음들로 죽으리라.

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 여전히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그러나 너를 살해하는 자의 손안에서 너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리라.

10 너는 타국인들의 손에 의하여 할례받지 않은 자들의 죽음들로 죽으리라. 이는 내가 그것을 말하였기 때문이라. 하나님이 말하노라.”

11 ¶ 이와 더불어 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12 “사람의 아들아, 티루스의 왕을 두고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같이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하며, 정점을 확정하는도다.

13 너는 하나님의 동산 에덴 안에 있었도다. 각각의 모든 보석이 너를 덮는 것이었으니,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호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라.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너의 작은북들과 너의 관악기들의 작품이 너의 안에서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그리고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노라.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도다. 너는 불의 돌들 한가운데서 위아래로 걸어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너의 안에서 죄악이 발견될 때까지 너는 너의 길들 안에서 완벽하였도다.

16 너의 상품의 허다함을 통하여 그것들은 너의 중심부를 폭력으로 가득 채웠도다. 그런즉 너는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나는 너를 속된 것같이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겠노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의 돌들의 한복판으로부터 멸하겠노라.

17 너의 마음은 너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치켜세워졌으니, 너의 광명이 원인이 되어 너는 너의 지혜를 부패시켰도다. 내가 너를 땅바닥에 던지겠으며, 내가 너를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목도하게 하리라.

18 너는 너의 죄악들의 허다함을 통하여 너의 성소들을 더럽혔으니, 너의 교역의 죄악에 의한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의 한가운데 불을 일으키겠으니, 그것이 너를 집어삼키리라. 그리하여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들의 목전에서 내가 너를 땅 위의 재들로 전락시키겠노라.

19 백성들 가운데서 너를 아는 모든 자들이 너에 대하여 경악하리라. 너는 공포가 될 것이니, 너는 결코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리라.”

20 ¶ 다시금 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1 “사람의 아들아, 지돈을 대적하여 너의 얼굴을 고정시키고 그것을 대적하여 예언하며

22 이같이 말하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지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그리하여 내가 너의 한복판에서 영화롭게 되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녀 안에서 심판들을 집행하고 그녀 안에서 거룩하게 구별될 때 그들은 내가 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23 이는 내가 그녀 안으로 역병을 보내고 그녀의 거리들 안으로 피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라. 그리고 부상당한 자가 사면에서 그녀를 덮치는 칼에 의하여 그녀의 한복판에서 심판을 받으리라. 그리하면 그들은 내가 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24 ¶ 그리고 더 이상은 이스라엘 집을 향하여 찌르는 찔레도 없을 것이요, 그들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이자 그들을 멸시하던 자들 중 어떤 가혹한 가시나무도 없으리라. 그리하면 그들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25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이 그 사이로 흩어진 백성들로부터 내가 그들을 모으고, 이교도들의 목전과 백성 가운데서 거룩하게 구별될 때면 그때 그들은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인, 그들의 지역 안에서 거하리라.

26 그리하여 그들이 그 안에서 안전하게 거할 것이요,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세우리라. 진정 그들 주위에 있는 자들을 멸시하는 모든 자들 위에 내가 심판들을 집행할 때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거하리라. 그리하면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